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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10/01] 에발 산과 그리심 산

황현석 2017.10.07 12:36 조회 수 : 10

설교제목 에발 산과 그리심 산 
본문말씀 신명기 11:26-32 
설교자 황현석 목사 
설교일 2017-10-01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신명기 11:26-32
 
에발 산과 그리심 산은 지도상으로 보면 사마리아 지역
세겜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산입니다.
오늘 신명기 말씀에 의하면 이 두 산 가운데
에발 산은 저주와 관련된 산으로,
그리심 산은 축복과 관련된 산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져 왔습니다.
특히 그리심 산은 나중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눠진 다음에는
북쪽에서는 예루살렘 성전과 같이 거룩하게 생각한 곳이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백성다운 자질을 쌓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의 땅 가나안이었지만
하나님은 40년이나 광야에서 떠돌게 하셨습니다.
또 오늘말씀을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훈련을 잘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생명의 길을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렇게 생명의 길로 가면서 생명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습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성실하게 잘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에
이방민족처럼 죄를 일삼고 우상을 섬겨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있는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을 소개하면서
특별한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이 부탁 역시 같은 뜻이었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생명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저주를 해서라도 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라도
결코 생명의 길을 갈 수 없고 복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약속의 땅을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던 것도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이방민족과 마찬가지로
우상숭배와 죄악된 삶을 떨쳐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역시 복된 삶을 환경이나 여건에서 찾을 때가 많습니다.
환경이나 여건만 좋아지면
우리의 삶이 저절로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을 소개하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 삶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되지 못하면
아무리 약속의 땅이라고 하더라도 복된 삶을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약속의 땅이라고 늘 복된 삶을 살면서
아무런 어려움이나 고난을 겪지 않았습니까?
물론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잘 따랐을 때는
복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가나안 땅이 아무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광야와 마찬가지의 어려움과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복된 삶을 위해서 좋은 환경과 여건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실제 삶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분명 여건이나 환경으로 보자면
얼마나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지만 그런 중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윤택하고 편리하다고 저절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복된 삶을 위해서는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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